부산에서 평범한 가정생활을 하고 있는 주부입니다.
참수행을 만나기 전 불행고통이 많았던 삶을 해결해 보려고 여러 사찰을 다니며 기도, 염불, 절, 의식을 해 보았지만 삶에 아무런 변화도 없었습니다.
그때는 바람과 의타심만 가득한 삶을 살았던 것 같습니다.
가족에 집착하고 자녀에게 집착하며, 내 생각처럼 일이 되지 않으니 하루하루의 삶이 저에게는 너무나 힘들고 고통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제 삶에 대한 회의와 번민함과 해결되지 않는 많은 문제들을 짊어지고 힘겹게 살아가면서도, 그래도 이 모든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라는 희망의 끈은 놓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불교tv 참수행 특별법회를 보게 되었고, 참수행법이라면 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고, 바로 참수행 마음유통 경영자 과정을 등록하여 도승이신 스님의 가르침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시대, 환경여건에 따라 변하는 한생의 기준이 아닌 영원하고 영구하게 변하지 않는 영의세계의 기준을 알려주시는 스님 설법을 들으며, 세상의 모든 것이 내 탓이며 삶의 주인이 나 자신임을 알게 되었고, 윤회를 하며 동물과 사람으로 반복된 삶을 살아가면서 내 마음속에 축적되어진 수많은 악들로 인하여 불행, 고통을 느끼며, 나 자신의 잘못된 언어, 태도, 행동으로 또 다시 수많은 악을 쌓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영원하고 영구한 나의 본체 속 본마음에 선과 악이 공존하고 있으며, 선인 행복을 축적하고 악을 소멸함으로써 참행복의 삶을 살아갈 수 있음을 알아가면서,
참수행 마음유통법과 인위적인 노력을 부지런히 정진하게 되었고, 마음이 정화되고 성장함에 비례하여 저의 못된 성질도 조금씩 변화되어 갔습니다.
마음의 중심이 잡혀짐으로 가족들에게 편하게 대하게 되었으며, 이제는 한생의 삶의 문제는 스스로 해결해 나가고 있으며, 가족이나 자녀에 대한 집착도 많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나는 왜 태어나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죽음 후 나는 어디로 흘러가고, 내세에는 어떠한 삶을 살아가게 되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모두 해소가 되면서 죽음에 대한 공포는 이미 사라진지 오래고, 마음이 무척 여유롭고 편안해 졌으며, 참수행을 만난 것이 저에게 얼마나 큰 복이며 행운인지 시간이 갈수록 더욱더 크게 느껴가며 매순간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겸손하고 겸허한 자세로 윤회를 벗어나는 토대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참수행이 존재하는 지금이 참수행법을 정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것을 인지하고, 많은 분들이 함께 참수행법을 정진하여 현세와 죽음 후 영의 세계, 내세의 삶까지 준비하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큰 가르침을 주신 스님께 감사드립니다.
고도의 참수행인에게 배움으로써 참길을 찾고 인위적인 노력과 병행하여 열심히 수행을 하게 된다면 참행복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모든 초기 수행인들은 깊이 인식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