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에겐 부부문제를 비롯하여 다양한 삶의 고민이 많았습니다.
17년 동안 이러한 삶에 문제들을 안고 살았지만 모든 것을 다 포용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주위의 환경과 여건이 조성되면, 잠재되었던 감정들이 그대로 표출되었고 저 자신이 신경질과 화를 자제하지 못한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이대로는 정말 안 된다. 더는 나를 망가뜨리는 행동을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어떻게 하면 나를 바꾸어 나 자신을 치유할 수 있을까?” 하고 깊이 생각하고 그 방법을 찾게 되었습니다.
종교의 힘을 빌려서라도, 나 자신을 바꾸어야 앞으로의 나의 삶이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3년 전 불교를 알게 되어 공부하였습니다.
“신경질과 화는 어디에서 일어나고 있는가”
그 원인을 찾아 바꾸려 했지만 찾을 수도 없었고 근본적인 나의 마음을 바꿀 수 없었습니다.
사람으로 태어나서 마음속에 깊이 심어져 있는 이러한 것을 반드시 해결해야겠다는 생각만 막연하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지인의 소개로 불교TV 홈페이지를 통해 참수행 특별법회를 모두 시청하고 참수행 마음유통 경영자과정을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교통사고를 크게 경험한 것을 계기로 죽음과 사후세계에 대해 관심이 있었기에 영의 세계에 대한 스님의 법문이 더욱 가슴에 깊이 와 닿았습니다.
참수행을 정진하면서......,
내 생각 관념에서 모든 것을 판단했던 것들이 환경과 여건에 따라서 변한다는 것을 스스로 느끼게 되었고, 이것이 중심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참수행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탐, 진, 치, 만이 모든 악을 불러들이는 근원이며, 화를 한번 내면 열 가지 백 가지 이상의 악이 한꺼번에 발휘되며, 화를 내는 순간 수많은 악이 사람들의 마음속에 그대로 심어진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윤회의 삶에서 원래적서부터 지금까지 내가 만들어 놓은 것이라는 것을 깊이 인지하고, 마음속 깊이 심어져 있던 응어리가 빠져나간 것과 같은 후련함을 느꼈습니다.
참수행은 내 인생의 최고의 의사가 되었고, 내 마음속에 심을 보석을 선물 받은 것 같았습니다.
앞으로 참수행 기준으로 마음의 중심을 잡고, 겸손하고 겸허하게 나를 낮추는 인위적인 노력으로 수양과 덕을 쌓아가는 삶을 살아가야겠다고 다짐합니다. 또한 저와 인연이 되었던 모든 영체들에게 참행복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후광을 줄 수 있는 사람의 단계까지 저를 성장시키려는 목적으로 열심히 참수행을 정진하겠습니다.
윤회의 기준을 알고, 윤회를 벗어날 수 있는 길을 알려주시는 참수행과 스님께 감사드리며, 많은 사람들이 참수행을 만나 참행복의 삶을 살아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도의 참수행인에게 배움으로써 참길을 찾고 인위적인 노력과 병행하여 열심히 수행을 하게 된다면 참행복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모든 초기 수행인들은 깊이 인식하기 바랍니다.